삼성전자 주가 3년 전 주가 다시 탈환

wpx_zp

주식그래프

삼성전자 주가 3년 전 주가 다시 탈환

삼성전자의 주가가 급상승하면서 자사주를 구입했던 임직원들이 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한 고위 임원이 단 이틀 만에 거의 1억 7000만 원의 이익을 실현한 사실이 뉴스1을 통해 3일에 보도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식은 전일 대비 3.66% 상승한 8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로 3년 만에 처음으로 8만 5000원을 기록한 것입니다.

자사주를 매입한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주가의 반등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기획팀 소속 장세명 부사장은 지난달 18일 주가가 7만 2800원일 때 자사주 1만 3677주를 매입하여 총 9억 9569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영진 및 임원진이 책임 경영과 주가 방어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이 드문 일은 아니지만, 장 부사장이 한 번에 10억 원 가까이를 투자한 것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투자의 타이밍은 매우 적절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바로 그 시점에 투자를 단행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테스트 중이며, 기대가 크다”고 발표한 이후였습니다. 황 CEO는 삼성의 HBM3E 12단 실물 제품에 대해 자신의 승인을 표시하는 서명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장 부사장은 이로 인해 단 12거래일 만에 약 1억 6686만 원(16.7%)의 이익을 얻었습니다.

임원들은 단기 매매 차익 반환 의무에 따라 자사주를 매입한 후 6개월 이내에 이를 팔 수 없으며, 매도해 이익을 얻은 경우 해당 이익을 반환해야 합니다.

한편, 삼성전자의 주식은 4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8만 4,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삼성전자 주가 향방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