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연와정초식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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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연와정초식 행사 진행

포스코는 최근 포항제철소 내 위치한 4번째 고로의 개조 공사 현장에서, 공사의 안전한 진행 및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는 전통적인 ‘연와정초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포스코그룹의 장인화 회장을 비롯하여 이시우 사장,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 대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참가자들은 포항 4고로의 성공적인 운영과 함께 포스코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초일류’, ‘초심’ 등의 의미를 담은 16가지 글귀를 내화 벽돌에 새겼습니다.

1981년 2월에 처음 가동된 포항 4고로는, 1994년에 첫 번째 개조를 거친 뒤, 2010년에는 두 번째 개조를 통해 더 큰 규모의 고로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그 후, 약 14년 간의 운영을 마치고 지난 2월 23일에 세 번째 개조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약 125일의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가 마무리되는 6월 말에는 고로가 다시 가동될 예정입니다.

이번 3차 개수 공사는 기존의 내용적을 유지하면서, 노후 설비의 신예화를 통한 성능 복원 및 안정적 생산 체계의 구축, 내구성 강화를 통한 안전성 확대, 그리고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고로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포스코그룹의 장인화 회장은 이번 공사에 대해 “고로는 마치 사람의 심장과 같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포항 4고로는 연와정초식에서 새겨진 다양한 바람을 안고 다시 한번 열정적으로 작동할 것입니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또한 “포스코는 앞으로도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루며,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포항 4고로의 개수 공사에는 약 5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사 기간 동안 약 378,000명의 인력이 동원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대규모 인력 투입은 지역 고용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수 공사는 고로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산을 중단하고 설비를 개선하는 작업을 의미하며, 보통 15년 주기로 진행됩니다. 연와정초식은 고로에서 사용되는 내화 벽돌의 중요성을 기념하고 고로의 성공적인 가동을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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